함박눈이 쏟아지던 날, 부산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.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쏟아 붓던 날, 조용히 눈발이 약해지더니 마이산의 비경을 보여주었습니다. 클릭해서 보시면 좀 더 디테일한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:)